"낭만적인 현실주의자."
你好👋,很高興見到你。
저희 첫만남이니 제 소개를 할게요. 저는 가까스로 20세기에 태어난 부산 토박이이고 대만인 어머니와 경상도 아버지 밑에서 삼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. 장마철이면 늘 물이 새는 집에서 이솝우화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으면 삶의 반나절을 보냈습니다. 나머지 반 틈의 생활은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욕장에서 바다 보며 지내다 지방국립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영업점에서 은행원으로 2년 근무 후 금융회사에서 IT부서로 발령받아 서울로 상경했습니다.
헬스를 최소 3회 가는 헬창이자 주식창을 매일같이 쳐다보는 초보개미이자 경제라디오와 슈카월드를 좋아하는 금융인입니다. 그 와중에 레즈비언에 가까운 바이섹슈얼(bisexual)로 살고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에 있는 성소수자이기도 합니다. 또 집에서는 아빠의 영어, 엄마의 중국어, 지금의 한국어를 혼용합니다.
멀리서 보면 아무래도 평범하지만 다가오면 꽤나 다채로운 사람입니다. 🌈
다양성이 주는 긍정적인 힘을 믿고 포용적인 사회가 행복을 다지는 기반이 될 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대부분 읽고 가끔 씁니다. 📖 80%✍️20%